[ 어버이날 선물 - 단 한사람의 힘!
본 센터 김필묵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범죄피해자 및 유족 분들께 잘 지내시는지 안부 전화 대신 선물과 편지를 보냈다.
누구에게는 평범한 하루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되는 어버이날
단 한 사람만이라도 자신을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.
일 시 : 2022. 5. 6.
대 상 : 10명(65세 이상)(살인 유족 3, 살인미수 1, 성폭력(친족)2, 상해(특수)4)
가정 방문 및 안동 장날 피해자 방문 등
[후 기]
- 유족분은 잊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잊지 않고 선물까지 보내주셔서 고맙다며 목이 메이심.
- 자식이 있지만 평생 어버이날 선물한 번 받아 보지 못했는데, 선물이 도착 되어 너무 감 사 하다고 하심
- 너무 고맙고...(목이 메이고 우심) 말도 못하겠다. 선생님들이 부모 형제보다 더 든든하 다고 하심.
- 사건은 끝났지만 아직까지 가해자의 괴롭힘이 계속 되고 있으나, 증거가 없어 어찌 할 수 도 없고
너무너무 힘들다는 하소연을 하신 다. 그리고 인견 스카프와 카네이션도 예쁘다고 하시며 고맙다고 하심